‘나는 솔로’ 현숙 “내가 영호를 독차지했나?”→영호 “현숙 불편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2기 현숙이 영호가 아닌 영철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지난 18일(수)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가 공동제작하는 '나는 SOLO' 80회에서는 '모솔 특집' 12기 솔로녀들이 두 번째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순자와 현숙이 영철을 선택했기 때문.
현숙은 "이분도 기회라는 게 열려있을 텐데, 내가 막는 건 아닌가? 내가 너무 독차지했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며 영철과 대화해보고 싶어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2기 현숙이 영호가 아닌 영철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지난 18일(수)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가 공동제작하는 ‘나는 SOLO’ 80회에서는 ‘모솔 특집’ 12기 솔로녀들이 두 번째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숙은 “다들 의외의 선택을 한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앞서 광수와 데이트했던 옥순도 영수를 선택했던 것. 옥순은 “저도 아까 선택할 때까지만 해도 몰랐다”라고 한 후, 사실 먼저 말을 걸어봤을 때 영수만 유일하게 대답해줬다고 밝혔다.
순자는 현숙에게 “우리 어떡해요? 왜 계속 겹쳐요?”라며 난감해했다. 순자와 현숙이 영철을 선택했기 때문. 현숙이 “취향이 비슷한가?”라고 하자, 순자가 “당연히 영호님한테 갈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현숙은 “이분도 기회라는 게 열려있을 텐데, 내가 막는 건 아닌가? 내가 너무 독차지했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며 영철과 대화해보고 싶어 선택했다고 말했다.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뺏길 것 같은 불안함”이라며 현숙을 견제했다. 이어 그는 “안 뺏기려면 열심히 영철님이랑 잘 얘기해봐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81회 예고편에서 영호가 현숙에게 “대화할 때 뭔가 좀 불편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iMBC 김혜영 | SBS플러스·ENA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내가 라비 공익 보내줬어"…자랑하고 다닌 병역 브로커 [종합]
- '뒷광고' 강민경, 이번엔 '열정페이'…곱창밴드보다 못한 직원 대우 [종합]
- "계단서 굴러 뇌출혈"…유명 배우 '충격 사망 비보'
- 이승기 이어 이선희…후크엔터 권진영, 또 패악질? [종합]
- "의사한테 다리 벌려?"…윤종현, 아내 이지연 성희롱한 친구 방관(당결안)
- '삭발대상' 이승기, 연민의 박수갈채…"권리 찾을 것" [종합]
- "아이유 짜증나→이상형" 이종석, 불화설+과거 발언 재조명 [종합]
- "구조물 사고"…NCT 쟈니·재현·정우, 부상 입어 병원行 [전문]
- "쓰레기 취급"…이범수 '교수 갑질' 논란 '발칵'
- 박유천·휘성→리지·비아이, 제 맘대로 보답해버리기 [2022총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