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PF 대주단협의회 가동 준비…경착륙 위험 대비
이한나 기자 2023. 1. 1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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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하강으로 부실 사업장 확대 우려가 커짐에 따라 금융권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 대출 금융사 단체 협의회 가동 준비에 나설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5대 금융지주와 국책은행, 유관기관 등과 부동산 PF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부동산 PF 관련 위험 요인 등을 점검했습니다.
당국은 금융권에 부실 PF 발생 위험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PF 대주단협의회 가동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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