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애스턴마틴 '발할라' 1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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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F1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하기 위해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를 오는 28일부터 2월3일까지 서울 강남 대치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19일 애스턴마틴에 따르면 발할라는 첫 번째 V8 미드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이며 999대 한정 생산된다.
'발할라' 는 1월28일~2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애스턴마틴 서울 강나 대치전시장에서 누구나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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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애스턴마틴에 따르면 발할라는 첫 번째 V8 미드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이며 999대 한정 생산된다.
발할라는 1000마력 이상의 성능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를 거쳐 순수 전기로 이어지는 애스턴마틴의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발할라의 핵심은 리어 마운트 4.0ℓ 트윈터보 비스포크 V8 엔진을 탑재한 완전히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
애스턴마틴에 장착된 것 중 가장 발전되고 반응성 및 성능이 뛰어난 V8 엔진이며 분당 회전수는 7200RPM, 800마력(PS)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새로운 V8 엔진은 150kW/400V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강화돼 204마력을 더한 종합 10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며 최고 속도 350㎞/h, 제로백(0-62mph) 2.5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F1 기술을 반영한 푸시로드 프론트 서스펜션(push rod front suspension)은 내장 스프링 및 댐퍼 대비 현가하질량(unsprung mass)이 낮고 가장 효율적인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성능 카본 세라믹 매트릭스 브레이크와 발할라 전용 미슐랭 타이어는 탁월한 제동력을 보장한다.
이밖에 애스턴마틴은 미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비행 도중에 날개 형태를 바꿀 수 있는 플렉스 포일(Flex Foil) 기술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발할라에 적용했다.
'발할라' 는 1월28일~2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애스턴마틴 서울 강나 대치전시장에서 누구나 구경할 수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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