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김호중 런웨이 데뷔에 “모델 다 날씬하면 재미없어”(복덩이들GO)[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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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런웨이 데뷔를 앞두고 긴장한 김호중에게 용기를 줬다.
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1회에서는인생 제2막을 연 시니어 모델들에게 복을 나누러 출동한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이 런웨이 위 모델 워킹에도 도전했다.
이날 송가인이 선보인 모델 워킹에 시니어 모델도 "많이 해보셨나 보다"라며 인정의 칭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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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가인이 런웨이 데뷔를 앞두고 긴장한 김호중에게 용기를 줬다.
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1회에서는인생 제2막을 연 시니어 모델들에게 복을 나누러 출동한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이 런웨이 위 모델 워킹에도 도전했다.
이날 송가인이 선보인 모델 워킹에 시니어 모델도 "많이 해보셨나 보다"라며 인정의 칭찬을 보냈다. 송가인은 허경환의 "표정이 좋다"는 칭찬에 "무표정, 시크하게"라고 답하며 자신만의 카리스마 워킹 비법을 공개했다.
이후 환복을 하고 보다 본격적으로 런웨이가 진행됐다. 이때 허경환은 "키가 커야 돼"라고 토로했고, 김호중은 긴장 탓에 입술만 감춰 물었다. 이에 송가인은 "호중아 너도 멋있다. 모델이 다 날씬하면 재미없다"라고 말하며 용기를 줬다. 이어 송가인은 단신이지만 시크한 워킹을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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