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40년 뒤 이 모습” 백발의 아이돌 등장 ‘깜짝’(복덩이들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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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64세의 아이돌이 등장했다.
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1회에서는 영화감독 정초신이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에게 사연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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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평균 연령 64세의 아이돌이 등장했다.
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1회에서는 영화감독 정초신이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에게 사연을 보내왔다.
이날 '몽정기' '남남북녀' '자카르타'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정초신은 "제가 8월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한 놀라운 도전이다. 이 도전에 송가인, 김호중 두 분의 조언이 절실하다. 복덩이 남매의 연락을 간절히 기다리겠다"는 사연을 보내왔다.
더이상의 설명이 없자 호기심과 두려움 속 정초신을 만나러 향한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을 기다리고 있는 건 백발의 5명. 최고령돌로 기네스북에 도전 중이라는 백발소년단 멤버들 제논, 스미스, 알렉스, 주짱, 로운이었다.
맏형의 나이 68세, 막내 62세로 평균 연령 64세인 멤버들의 전직은 사업가, 회사원은 물론 대학 교수까지 있었다. 정초신은 "시니어 모델 중 최정예 엄선해 평균 신장 183㎝"라면서 "방탄소년단이 40년이 지나면 이렇게 될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또한 정초신은 "(아이돌을 결성하며) 합의서, 협약서를 만들잖나. 룰에 75세 이전 사망금지가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계약서 원본엔 해당 조항이 분명하게 포함돼 있었다. 정초신은 "저희가 시작할 때 평균 연령 63세잖나. 띠는(12년) 돌려야 하지 않겠냐. 그 전에 세상 뜨면 안 되니까 75세 사망금지"라고 조항을 넣은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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