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 차 안현모 “♥라이머와 ‘부부 싸움의 아이콘’ 된 거 같다” 왜? (‘일타강사’)
2023. 1. 19. 05:07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의 부부 싸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타강사’에는 안현모가 수강생으로 참여했다.
이날 라이머와 결혼한 지 6년 차라고 밝힌 안현모에게 홍현희는 “나도 라이머 씨랑 친하다. 오빠를 너무 좋아하고 했는데 내가 알기로는 약간 좀 많이 티격태격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안현모는 “최근 방송에서 너무 싸우는 모습이 많이 나가서 부부 싸움의 아이콘이 된 거 같다”라며, “어디 가는 데마다 ‘요즘도 많이 싸우세요?’ 이런 질문 많이 받는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아니면 아니라고 얘기를 해라”라고 하자 안현모는 “방송 케미가 너무 안 좋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모는 “평상시에 내버려 두면 싸울 일이 없는데 뭐 하라고 붙여놓으면 제작진분들 앞에서 막 싸우고 그런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MBC ‘일타강사’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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