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잠행 속 與 당권주자들 지방서 표심 공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두고 나경원 전 의원이 고심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른 당권주자들은 19일 지방을 돌며 동분서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공식일정 없이 잠행을 이어간다.
나 전 의원은 전대 출마 여부를 두고 계속해서 장고를 이어가겠단 계획이다.
잠재적 당권주자로 분류되는 유승민 전 의원은 별도의 공개일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교안은 선거사무소 개소식
(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두고 나경원 전 의원이 고심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른 당권주자들은 19일 지방을 돌며 동분서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공식일정 없이 잠행을 이어간다. 나 전 의원은 전대 출마 여부를 두고 계속해서 장고를 이어가겠단 계획이다.
나머지 당권주자들은 지방 일정을 소화한다. 김기현 의원은 오전 방송 인터뷰를 마친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후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할 예정이다.
안철수 의원은 '보수의 심장' 대구를 공략한다. 안 의원은 대구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관문시장을 찾아 민심 호소에 나선다.
윤상현·조경태 의원은 경남을 찾는다. 윤 의원은 경남 사천 당원협의회부터 진주갑당협과 진주을당협, 거창당협, 함안당협을 방문한다. 조 의원은 경남 거제시 당원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통영시·고성군, 창원시 성산구·진해구 당원들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원외 주자인 황교안 전 대표는 여의도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다. 잠재적 당권주자로 분류되는 유승민 전 의원은 별도의 공개일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uen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