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상무룡리 주택 화재… 배 타고 진입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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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화재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8일 오후 2시 21분쯤 양구군 양구읍 상무룡리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낮 12시 59분쯤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에서 50대 여성이 자택 외부에서 넘어지면서 왼쪽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낮 12시쯤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추돌해 30대 남성이 허리 통증을 호소,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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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화재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8일 오후 2시 21분쯤 양구군 양구읍 상무룡리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주택의 경우 내수면 고립마을로 육로로 화재진화차량이 진입할 수 없어 진화인력은 배를 타고 현장에 도착해 동력소방펌프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용접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건물 2층 20㎡가 불에 타 소방추산 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넘어짐 사고도 이어졌다. 18일 낮 12시 59분쯤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에서 50대 여성이 자택 외부에서 넘어지면서 왼쪽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낮 12시 32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점포에서 70대 여성이 넘어져 손바닥을 다쳤다. 지난 17일 오후 9시 27분쯤 홍천군 서면 팔봉리의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던 20대 남성이 넘어져 오른쪽 다리가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18일 낮 12시쯤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추돌해 30대 남성이 허리 통증을 호소,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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