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노조 “3월 조직개편 때 승진인사” 책임자 문책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보=강원도교육청이 오는 3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시행(본지 1월9일자 4면 등)함에 따라 지방공무원 승진인사가 예년 이뤄지던 1월에서 3월로 밀리자 강원도교육청노조가 즉각적인 인사 단행과 승진인사 미실시 책임자 문책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18일 성명을 통해 "노조는 도교육청에 '정기인사는 1월 1일이 원칙이니 결원에 따른 승진인사를 실시하고, 3월 1일자 조직개편에 맞춰 전보를 실시하라'고 수차례 요구했으나 6급 이하 결원에 대한 일부 승진인사만 실시됐다"면서 "사무관 승진을 단행하지 않아 9석 가량의 사무관 자리가 공석이고 그 중 2석은 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이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보=강원도교육청이 오는 3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시행(본지 1월9일자 4면 등)함에 따라 지방공무원 승진인사가 예년 이뤄지던 1월에서 3월로 밀리자 강원도교육청노조가 즉각적인 인사 단행과 승진인사 미실시 책임자 문책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18일 성명을 통해 “노조는 도교육청에 ‘정기인사는 1월 1일이 원칙이니 결원에 따른 승진인사를 실시하고, 3월 1일자 조직개편에 맞춰 전보를 실시하라’고 수차례 요구했으나 6급 이하 결원에 대한 일부 승진인사만 실시됐다”면서 “사무관 승진을 단행하지 않아 9석 가량의 사무관 자리가 공석이고 그 중 2석은 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이다”라고 했다. 이어 “결원에 대해 승진인사를 미루는 행태에 대해 기존의 근무성적평정을 지우고 새로운 근무성적평정을 근거로 특정인을 승진시키기 위한 꼼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에 입장을 요구했으나 도교육청 측은 “공식적 입장은 없다”고 답했다. 정민엽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문 전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난 전달
- 태양광 이격거리 완화 예고 “우후죽순 난개발” 비판 목소리
- 평창출신 산악인 김영미, 한국인 최초 무보급으로 남극점 도달
- 동해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소주 40박스 ‘와르르’…2시간 도로 통제
- 편의점주 폭행하고 “난 촉법소년” 난동 피운 중학생 결국 징역살이
- 영하 20도에도 생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급증
- 한때 ‘불패신화’ 강원 아파트시장 ‘한파’…입주율 전국 최하위·신규 미분양 대거 발생
- 플라이강원 보유 항공기 부족 면허박탈 위기
- [영상] 폭설이 만든 그림 같은 춘천 설경
- [영상] '산천어 잡고 겨울 추억도 잡고' 2023 화천 산천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