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청소년 학교서 서핑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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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의 고장' 양양지역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서핑을 배운다.
군 관계자는 "랜드서핑은 서핑의 영역을 확장하고 관광산업의 인프라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서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지난해의 경우 지역내 9개 학교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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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학교별 신청접수
‘서핑의 고장’ 양양지역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서핑을 배운다.
군은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를 위해 ‘랜드서핑 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랜드서핑은 파도를 탈 수 없는 곳, 또는 바다에 파도가 없을 경우에도 서핑을 연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케이트 보드와 비슷한 형태다.
군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대표 스포츠인 서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서핑산업 발전과 서핑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랜드서핑 교육을 지원키로 했다.
지역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랜드서핑 교육지원은 오는 27일까지 학교별로 신청서를 받고, 운영계획서의 적합성 등을 평가해 대상학교를 선정해 교육에 필요한 장비 구입과 강사료를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랜드서핑은 서핑의 영역을 확장하고 관광산업의 인프라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서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지난해의 경우 지역내 9개 학교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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