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소상공 경기부양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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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소상공인들의 경기 부양을 위해 설 명절 장보기 행사 및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상권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기관 사회단체들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민·관 합동 설 명절 장보기는 18일 주문진 전통시장을 비롯해 19일 강릉 중앙·성남 시장 등에서 각각 전개된다.
장보기에는 강릉시 공무원들을 비롯해 강릉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5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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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소상공인들의 경기 부양을 위해 설 명절 장보기 행사 및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상권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기관 사회단체들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민·관 합동 설 명절 장보기는 18일 주문진 전통시장을 비롯해 19일 강릉 중앙·성남 시장 등에서 각각 전개된다.
장보기에는 강릉시 공무원들을 비롯해 강릉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50여명이 참여한다.시는 오는 20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는 날’로 정해 각 과별로 순회키로 했으며 유관기관에도 구내식당 식재료 등을 구입할 경우 지역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키로 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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