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시장,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숙원해결 도움 감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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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시장이 18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서면대교 건설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육 시장은 "최상대 기재부 2차관님의 각별한 관심 덕분에 서면대교 건립 등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마침 춘천을 방문하는 좋은 기회를 빌려 시민의 뜻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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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주 공공기관 방문 사업 건의
육동한 시장이 18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서면대교 건설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육동한 시장과 시청 직원들, 최상대 2차관은 신북읍 일대에서 만찬을 갖고 환담했다. 지난해 10월 최 2차관과 육 시장은 서면대교 현장을 함께 방문하는 등 해결을 모색해왔다. 육 시장은 “최상대 기재부 2차관님의 각별한 관심 덕분에 서면대교 건립 등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마침 춘천을 방문하는 좋은 기회를 빌려 시민의 뜻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서면대교는 설계비 10억원을 확보,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에서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변경 추진된다. 이에따라 사업 기간을 5년 이상 단축, 이르면 2027년 준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육 시장은 19일 원주시공공기관을 찾아 중요 사업 건의에 나선다. 원주국토관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안보~용산 국도대체우회도로 국지도 계획 반영을 논의하고 한국관광공사와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본부에는 후평일반산단 공장 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에 대해 건의할 예정이다.
이승은 ssnne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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