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고향기부제 시행 보름만에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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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다.
군은 홍천강둔치주차장에서 개막한 제11회 홍천강꽁꽁축제 실내체험장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마련,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승훈 군 인구정책팀장은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답례품인 홍천 특산물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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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 기준 기부금액이 총 1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지 보름만이다. 군은 홍천강둔치주차장에서 개막한 제11회 홍천강꽁꽁축제 실내체험장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마련,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축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인 홍천 5대 명품(홍천쌀·한우·찰옥수수·인삼·잣), 홍천의 특산물(사과·콩가공류·단호박·꿀·산채류), 홍천사랑상품권 등 11개 품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군은 가리산휴양림, 알파카월드 등 지역 관광지 이용권 등으로 답례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주말 홍보부스에 방문한 박 모(56·경기 하남)씨는 “고향사랑기부금제에 대해 잘 몰랐는데 홍천강꽁꽁축제를 통해 자세히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승훈 군 인구정책팀장은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답례품인 홍천 특산물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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