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흐리고 아침 최저기온 영하권…오후부터 눈·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인천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대체로 흐리고 저녁 무렵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하겠다"며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9일 인천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대체로 흐리고 저녁 무렵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하겠다”며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7도, 계양구·남동구 5도, 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중구 영하 4도, 동구 영하 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6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2.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나쁨’, 초미세먼지는 ‘한때나쁨~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그늘진 지역, 경사진 도로 등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발생하는 곳이 있겠다”며 “출·퇴근길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