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농협 3파전·원예농협 양자대결 전망

홍성우 2023. 1. 19.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신림농협은 3파전, 원예농협은 양자 대결이 예상된다.

정상교(67) 현 조합장이 불출마하는 신림농협 조합장 선거는 이남영(60) 전 전무, 최돈수(62) 전 신림면장, 엄주훈(64) 전 이사가 일찌감치 출마를 결정하고 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

엄주훈 입지자는 "조합원과 소통하며 조합원 맞춤형 사업 추진 등 모두가 만족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원예농협은 심상돈(53) 현 조합장이 4선 도전을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8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이남영·최돈수·엄주훈 출마
원예농협 심상돈 4선 도전
상대 진영 후보단일화 준비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신림농협은 3파전, 원예농협은 양자 대결이 예상된다.

정상교(67) 현 조합장이 불출마하는 신림농협 조합장 선거는 이남영(60) 전 전무, 최돈수(62) 전 신림면장, 엄주훈(64) 전 이사가 일찌감치 출마를 결정하고 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남영 입지자는 “다양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경영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했다.최돈수 입지자는 “31년간의 공직 경험을 토대로 예산과 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 조합을 한층 더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주훈 입지자는 “조합원과 소통하며 조합원 맞춤형 사업 추진 등 모두가 만족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원예농협은 심상돈(53) 현 조합장이 4선 도전을 결정했다. 이에 맞서 3~4명의 조합원이 단일화를 통한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상돈 입지자는 “조합 외적 성장과 더불어 조합원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성우 hsw0120@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