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농협 3파전·원예농협 양자대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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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신림농협은 3파전, 원예농협은 양자 대결이 예상된다.
정상교(67) 현 조합장이 불출마하는 신림농협 조합장 선거는 이남영(60) 전 전무, 최돈수(62) 전 신림면장, 엄주훈(64) 전 이사가 일찌감치 출마를 결정하고 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
엄주훈 입지자는 "조합원과 소통하며 조합원 맞춤형 사업 추진 등 모두가 만족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원예농협은 심상돈(53) 현 조합장이 4선 도전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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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영·최돈수·엄주훈 출마
원예농협 심상돈 4선 도전
상대 진영 후보단일화 준비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신림농협은 3파전, 원예농협은 양자 대결이 예상된다.
정상교(67) 현 조합장이 불출마하는 신림농협 조합장 선거는 이남영(60) 전 전무, 최돈수(62) 전 신림면장, 엄주훈(64) 전 이사가 일찌감치 출마를 결정하고 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남영 입지자는 “다양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경영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했다.최돈수 입지자는 “31년간의 공직 경험을 토대로 예산과 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 조합을 한층 더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주훈 입지자는 “조합원과 소통하며 조합원 맞춤형 사업 추진 등 모두가 만족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원예농협은 심상돈(53) 현 조합장이 4선 도전을 결정했다. 이에 맞서 3~4명의 조합원이 단일화를 통한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상돈 입지자는 “조합 외적 성장과 더불어 조합원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성우 hsw0120@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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