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9일, 목)…중국발 황사 유의, 기온 ↓

박건영 기자 2023. 1. 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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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9일 충북·세종은 구름 많고 기온이 한층 더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1도, 괴산 영하 10도, 음성 영하 9도, 단양·진천·증평·보은·영동 영하 8도, 충주·옥천 영하 7도, 세종 영하 6도, 청주 영하 5도로 전날보다 3~4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3도, 충주·단양·음성·괴산 4도, 세종·청주·진천·증평·보은·옥천·영동 5도로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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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9일 충북·세종은 구름 많고 기온이 한층 더 떨어지고 중국발 황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목요일인 19일 충북·세종은 구름 많고 기온이 한층 더 떨어진다. 진눈깨비나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11도, 괴산 영하 10도, 음성 영하 9도, 단양·진천·증평·보은·영동 영하 8도, 충주·옥천 영하 7도, 세종 영하 6도, 청주 영하 5도로 전날보다 3~4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3도, 충주·단양·음성·괴산 4도, 세종·청주·진천·증평·보은·옥천·영동 5도로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중국발 황사가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충북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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