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60주년 기념 미래 도약 혼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지난 한 해를 평가한다면.
"2022년은 산적한 현안문제와 당면한 위기들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미래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착실히 그려나간 값진 시간이었다.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로 구성된 '속초시장직 인수위원회'와 '미래전략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다양한 시민의 행정 수요를 시정에 투영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실현해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14개 평가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사업비 8억4000만원을, 41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15억원을 각각 확보해 재정 건전화에 기여하는 한편 주요·핵심사업의 추진 동력을 강화했다. - 시 승격 60주년 기념 행사를 소개해 달라. "2023년은 시 승격 이후 60주년을 맞이하는 동시에 민선8기 속초시정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원년으로 역경과 고난을 극복한 시정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120년을 향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한 해를 평가한다면.
“2022년은 산적한 현안문제와 당면한 위기들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미래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착실히 그려나간 값진 시간이었다.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로 구성된 ‘속초시장직 인수위원회’와 ‘미래전략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다양한 시민의 행정 수요를 시정에 투영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실현해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14개 평가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사업비 8억4000만원을, 41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15억원을 각각 확보해 재정 건전화에 기여하는 한편 주요·핵심사업의 추진 동력을 강화했다.
- 시 승격 60주년 기념 행사를 소개해 달라.
“2023년은 시 승격 이후 60주년을 맞이하는 동시에 민선8기 속초시정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원년으로 역경과 고난을 극복한 시정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120년을 향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오스트리아 빈소년 합창단이 2월 1일 속초시에서 공연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사하며 시승격 60주년 엠블럼을 제작해 올 한해 동안 공문서와 각종 행사·사업을 비롯해 현수막, 홍보물, 굿즈 등에 통일된 엠블럼을 사용함으로써 지속적인 붐 조성을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의 시정 슬로건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60개의 사업과 속초 전역을 무대로 한 60가지의 이벤트를 선정해 추진함으로써 시 승격 60주년의 의미를 함께 한다.”
-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할 말은.
“올해 저와 700여 공직자는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라는 시정구호를 되새기며 시민을 위한 문화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2023년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새해 명절 가족, 친지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앞으로 여러분의 앞날에 희망찬 일, 그리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박주석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문 전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난 전달
- 태양광 이격거리 완화 예고 “우후죽순 난개발” 비판 목소리
- 평창출신 산악인 김영미, 한국인 최초 무보급으로 남극점 도달
- 동해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소주 40박스 ‘와르르’…2시간 도로 통제
- 편의점주 폭행하고 “난 촉법소년” 난동 피운 중학생 결국 징역살이
- 영하 20도에도 생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 급증
- 한때 ‘불패신화’ 강원 아파트시장 ‘한파’…입주율 전국 최하위·신규 미분양 대거 발생
- 플라이강원 보유 항공기 부족 면허박탈 위기
- [영상] 폭설이 만든 그림 같은 춘천 설경
- [영상] '산천어 잡고 겨울 추억도 잡고' 2023 화천 산천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