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임산부' 벤, 더 거대해진 D라인 끌어안고 웃음
2023. 1. 19. 04:58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임신 중인 가수 벤이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벤은 "재밌는 거울"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만삭 임산부 벤은 거울 앞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거울 효과로 더욱 볼록해진 D라인을 감싸안고는 재밌다는 듯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벤은 지난 12일 "지금이 아니면 느끼지 못할 천사의 태동. 우리 둘만의 교감이 곧 사라진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들다가도 얼른 낳아서 예쁜 천사 조금 더 일찍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벤은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지난 2020년 먼저 혼인신고 후 이듬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7월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저희에게 찾아온 아기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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