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미나리' 제작진 뭉쳤다...'만달로리안 3', 오는 3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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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만달로리안' 시리즈가 마침내 돌아온다.
오는 3월, '만달로리안' 시즌 3 공개를 확정 지었다.
'만달로리안'은 디즈니+가 최초로 제작했던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시리즈다.
'만달로리안' 시즌 3는 오는 3월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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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디즈니+ '만달로리안' 시리즈가 마침내 돌아온다. 오는 3월, '만달로리안' 시즌 3 공개를 확정 지었다.
'만달로리안'은 첫 번째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 시리즈로 신공화국 시대, 만달로어인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이 미스터리한 아기 그로구를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추적하는 스페이스 오페라다. '만달로리안'은 디즈니+가 최초로 제작했던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시리즈다.
전편에서 아름다운 작별을 맞이한 뒤 이번 '만달로리안' 시즌 3를 통해 다시 조우한 딘 자린과 그로구는 보다 애틋한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넓은 우주에서 펼쳐지는 격전은 더욱 끈끈해진 두 주인공의 연대와 활약, 그리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광활한 스케일을 경험할 것을 예고하며 웰메이드 명작의 탄생을 알린다.
'만달로리안' 시리즈는 '아이언맨', '정글북', '라이온 킹' 등 수많은 작품을 성공시키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존 파브로가 연출과 각본, 제작에 참여했다. 그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개성을 담아냈다.
이번에는 '미나리'로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정이삭 감독이 새로운 연출자로 합류한다. 이에 '블랙 팬서' 레이첼 모리슨 촬영감독이 참여해 놀라운 미장센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페드로 파스칼, 칼 웨더스 등의 세계적인 배우들이 다시 뭉쳐 위대한 서사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여정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만달로리안' 시즌 3는 오는 3월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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