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생각할 시간에 그들은 살인한다…탱크 지원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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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폭정이 민주주의를 앞서고 있다"면서 탱크 및 방공무기 지원을 서둘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온라인 연설을 통해 "자유세계가 생각하는 시간을 테러국가는 살인하는 데 이용한다"면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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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폭정이 민주주의를 앞서고 있다"면서 탱크 및 방공무기 지원을 서둘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온라인 연설을 통해 "자유세계가 생각하는 시간을 테러국가는 살인하는 데 이용한다"면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러시아는 테러를 수출하고 있다"면서 "폭정이 민주주의를 앞서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는 오늘 또는 그 어떤 때도 주저해선 안 된다"며 "세계의 동원은 공동의 적의 다음 동원보다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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