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 외곽에 헬리콥터 추락...내무부 장차관 사망
류재복 2023. 1. 19. 01:43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에 헬리콥터가 추락해 내무부 장·차관을 포함해 16명이 사망했습니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경찰청장은 키이우 동북쪽 브로바리 지역의 유치원과 주거 건물 주변에서 추락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망자 가운데에는 데니스 모나스티르스키 내무부 장관과 1차관 등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현재 상황과 피해자 정보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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