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 상주에 한국사무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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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의 선도기관인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가 경북 상주에 들어섰다.
경북도는 18일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의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네덜란드에 월드호티센터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스마트팜혁신밸리가 있다"면서 "한국사무소가 중간 창구 역할을 해 네덜란드의 우수한 스마트팜 기술과 교육과정을 혁신밸리에 접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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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의 선도기관인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가 경북 상주에 들어섰다.
경북도는 18일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의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스마트농업 비즈니스와 교육, 연구 분야에서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센터는 한국과 네덜란드의 스마트팜 기술 공유와 협력 연구에 머리를 맞댄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네덜란드에 월드호티센터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스마트팜혁신밸리가 있다”면서 “한국사무소가 중간 창구 역할을 해 네덜란드의 우수한 스마트팜 기술과 교육과정을 혁신밸리에 접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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