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군 지휘부 집결...우크라전 대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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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전이 장기화 하고 있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군 최고 지휘관들이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본부에 집결했습니다.
나토는 현지 시간 18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30개 회원국과 핀란드, 스웨덴의 군참모총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사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우크라이나 전 최근 양상을 평가하고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회원국들의 방위비 확대 방안, 우크라 추가 지원과 무기고 확충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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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전이 장기화 하고 있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군 최고 지휘관들이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본부에 집결했습니다.
나토는 현지 시간 18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30개 회원국과 핀란드, 스웨덴의 군참모총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사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우크라이나 전 최근 양상을 평가하고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회원국들의 방위비 확대 방안, 우크라 추가 지원과 무기고 확충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중국을 비롯해 나토가 '잠재적 도전'으로 보고 있는 안보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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