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3년간 고강도 방역은 정확한 선택..계속 견디면 승리"

정영훈 jyh@mbc.co.kr 2023. 1. 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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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년 가까운 고강도 방역 조치가 정확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시 주석이 18일, 춘제를 앞둔 의료종사자들을 화상으로 격려하는 자리에서 "3년간 코로나19에 대해 A급 전염병에 준해 엄격히 관리한 것은 정확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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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년 가까운 고강도 방역 조치가 정확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시 주석이 18일, 춘제를 앞둔 의료종사자들을 화상으로 격려하는 자리에서 "3년간 코로나19에 대해 A급 전염병에 준해 엄격히 관리한 것은 정확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여러 바이러스 변이의 충격을 견뎌냈고 중증률과 사망률을 최대한도로 낮추면서 방역 최적화와 정상적인 B급 전염병 수준의 관리를 위한 귀중한 시간을 확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코로나 방역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고 여전히 힘겨운 시간이 존재하지만, 앞길에 서광이 비치고 있다"며 "계속 견뎌내면 승리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훈 기자(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694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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