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3년간 고강도 방역은 정확한 선택..계속 견디면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년 가까운 고강도 방역 조치가 정확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시 주석이 18일, 춘제를 앞둔 의료종사자들을 화상으로 격려하는 자리에서 "3년간 코로나19에 대해 A급 전염병에 준해 엄격히 관리한 것은 정확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년 가까운 고강도 방역 조치가 정확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시 주석이 18일, 춘제를 앞둔 의료종사자들을 화상으로 격려하는 자리에서 "3년간 코로나19에 대해 A급 전염병에 준해 엄격히 관리한 것은 정확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여러 바이러스 변이의 충격을 견뎌냈고 중증률과 사망률을 최대한도로 낮추면서 방역 최적화와 정상적인 B급 전염병 수준의 관리를 위한 귀중한 시간을 확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코로나 방역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고 여전히 힘겨운 시간이 존재하지만, 앞길에 서광이 비치고 있다"며 "계속 견뎌내면 승리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훈 기자(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6947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국정원 발 '간첩단 수사' 어디까지?‥'대공수사권' 논쟁도
- 검찰,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구속영장 청구..횡령 및 배임 혐의 등
- 또 소환 응하는 이재명 "변호사만 대동하고 혼자 출석"
- 10·29 참사 막말 정치인 결국 제명 부결‥"사실상 유급휴가"
- [바로간다] 유학 중인 딸 "살려줘" 전화‥보이스피싱범 마지막 말은
- 가구공장 불나 50대 사장 숨졌는데‥방화범은 아들
- [제보는 MBC] 김치는 안돼‥농가에 수백만원 위약금 폭탄
- 주한 이란대사관 "한국 정부 설명 기다려"
- 편의점 난동 '가짜 촉법소년' 결국 징역형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실체 하나도 없어‥기소한다면 미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