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43세 허경환 건강한 2세 걱정‥“정자 얼릴까?”(복덩이들GO)[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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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2세 걱정을 드러냈다.
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1회에서는인생 제2막을 연 시니어 모델들을 만난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생각이 깊어졌다.
다만 송가인은 허경환의 1981년생 43세라는 나이에 "오빠 아기 낳을 수 있겠죠? 건강하게?"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허경환은 "이 추운데 좀 얼릴까?"라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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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경환이 2세 걱정을 드러냈다.
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11회에서는인생 제2막을 연 시니어 모델들을 만난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생각이 깊어졌다.
이날 여전히 꿈을 찾아가고 있는 시니어 모델과 만난 김호중은 "과연 나의 60대 70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아마 초호화 공연장에서 노래하는 상상을 해본다"고 자신의 6070을 상상했다.
허경환은 "60까지면 28년이 남았다. 100% 아니라 500% 할 수 있다"며 용기를 줬으나, "형이 대관해 줄 거냐"는 김호중의 물음엔 말을 줄였다. 이어 "내가 거기까지 멀쩡히 걸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너 60이면 난 70이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송가인은 본인의 6070을 상상해보곤 "그때 되도 노래 부르고 있을 것 같다. 멋있게 늙는 그런 가수가 되어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허경환에게 60세 계획을 물었고 허경환은 "나는 60 되면 가정을 이뤄야지"라고 답했다. 다만 송가인은 허경환의 1981년생 43세라는 나이에 "오빠 아기 낳을 수 있겠죠? 건강하게?"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허경환은 "이 추운데 좀 얼릴까?"라고 해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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