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 낮도깨비 같다...기소는 미친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 대낮 도깨비 같은 일이라며, 일종의 마녀사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KBS에 출연해 누가, 누구에게,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얼마를 줬는지 밝혀지지 않은 일방적 의혹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만일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검찰이 기소한다면 미쳤다고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인지 의심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해 대낮 도깨비 같은 일이라며, 일종의 마녀사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KBS에 출연해 누가, 누구에게,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얼마를 줬는지 밝혀지지 않은 일방적 의혹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모르냐는 질문에는 만난 일도 없고 본 일도 없다면서, 누군가 술을 먹다가 전화를 바꿔줬다는 이야기는 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만일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검찰이 기소한다면 미쳤다고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인지 의심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사법 리스크에 당 전체가 대응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선 개인에 대한 공격과, 당과 당 대표에 대한 공격이란 측면이 동시에 있다면서, 결국 선의나 역량이 인정받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