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구혜영 정치에디터 ‘자랑스러운 중앙 언론인상’
기자 2023. 1. 18. 22:34
경향신문 구혜영 정치에디터(사진)가 중앙대학교 언론동문회와 중앙대학교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중앙 언론인상’ 신문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구 에디터는 1996년 언론계에 입문해 서울신문 재직 당시 첫 여성 시경 캡(경찰기자 팀장)을, 경향신문에서는 첫 여성 정치부장을 지냈다. 대상에는 권대우 서울미디어그룹 부회장 겸 시사저널 부회장이, 특별상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정희태씨가 선정됐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프고 계속 커지는 켈로이드 흉터··· 구멍내고 얼리면 더 빨리 치료된다
- “남잔데 숙대 지원했다”···교수님이 재워주는 ‘숙면여대’ 대박 비결은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숨진 채 발견
- 윤 대통령 골프 라운딩 논란…“트럼프 외교 준비” 대 “그 시간에 공부를”
- ‘검찰개혁 선봉’ 박은정, 혁신당 탄핵추진위 사임···왜?
- 한동훈 대표와 가족 명의로 수백건…윤 대통령 부부 비판 글의 정체는?
- “그는 사실상 대통령이 아니다” 1인 시국선언한 장학사…교육청은 “법률 위반 검토”
- 3200억대 가상자산 투자리딩 사기조직 체포… 역대 최대 규모
- 머스크가 이끌 ‘정부효율부’는 무엇…정부 부처 아닌 자문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