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별 게스트→맞말 심리상담가까지···'임신 미화 논란' 이겨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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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시즌 3가 시작됐다.
18일 방영한 '고딩엄빠3'에서는 시즌3를 시작해 남다른 모습을 다짐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2까지 성인과 미성년자의 연애, 그리고 무책임한 임신 방치 확산 등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던 '고딩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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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시즌 3가 시작됐다.
18일 방영한 ‘고딩엄빠3’에서는 시즌3를 시작해 남다른 모습을 다짐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2까지 성인과 미성년자의 연애, 그리고 무책임한 임신 방치 확산 등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던 '고딩엄빠'. 예컨대 고딩 부모가 문제가 있어도 따끔하게 조언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비판의 대상이었다.
새로 등장한 조은영 심리상담가는 “저는 따끔한 소리를 참지 않겠다”라며 달라진 시즌3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특별한 게스트로 하하의 아내 별이 등장했다.
별은 “이런 일을 겪는다면 정말 생각도 하기 싫다. 일단 저는 사전에 철저하게 교육을 시킬 거다. 그래도 그런 일이 있다면, 아이가 내 뱃속에 있어서 내 것 같지만 내 게 아니더라. 이 아이의 인생이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줘야 할 거 같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고 등짝을 때리겠지만 선택 후 도와줘야 할 거 같다”라면서 자신들의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답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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