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전복 사고 뒤 달아난 운전자 입건

김영록 2023. 1. 18. 22: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오늘 아침 7시 50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 동서고가도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1톤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는 차량을 버려둔 채 달아났고, 출근길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2시간 만에 인근 도로에서 붙잡혔고 경찰 측정결과 면허 취소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