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이수날 “골때녀 소문 익히 들었다”…크리에이터 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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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11번째 팀이 탄생했다.
1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6회에서는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FC액셔니스타(이영진, 최윤영,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의 3·4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일주어터는 "언니들이 다 이끌어줘서 저는 열심히 축구만 하면 될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수날은 "TV에 나오지 않은 '골때녀'의 모습과 소문을 익히 들었다. 각오 단단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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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11번째 팀이 탄생했다.
1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76회에서는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FC액셔니스타(이영진, 최윤영,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의 3·4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앞서 ‘골 때리는 그녀들’ 11번째 팀이 새롭게 소개됐다. 먼저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등장해 자기소개를 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을 대중화시킨 만큼 특유의 단련된 피지컬이 돋보였다. 심으뜸은 “축구 아직 열 번도 안 했지만, 인생 운동을 만난 것 같다”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수날, 일주어터, 진절미, 깡미가 새 멤버로 나타났다. 깡미는 “유튜브에서 보던 사람들이 있으니까 너무 신기했다”라며 반가워했다. 일주어터는 “언니들이 다 이끌어줘서 저는 열심히 축구만 하면 될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수날은 “TV에 나오지 않은 ‘골때녀’의 모습과 소문을 익히 들었다. 각오 단단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으뜸은 운동하는 일주어터를 보며 “유튜브 보는 것 같아서 재밌다”라고 말했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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