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사오리, 나티와 환상 콤비..전반 3분 만에 선제골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3. 1. 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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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사오리가 선제골을 넣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가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FC액셔니스타'의 골대에 튕겨 라인 안으로 애매하게 돌던 공을 잡은 'FC월드클라쓰' 나티는 골대 앞에 서있던 사오리에게 패스했다.

선제골은 허용한 'FC 액셔니스타' 감독 백지훈은 "일단 위험지역에서는 벗어나야 한다"며 'FC 액셔니스타'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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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 사오리가 선제골을 넣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가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FC액셔니스타'의 골대에 튕겨 라인 안으로 애매하게 돌던 공을 잡은 'FC월드클라쓰' 나티는 골대 앞에 서있던 사오리에게 패스했다.

사오리는 찬스를 놓치지 않고 골대로 슈팅했고, 이로 인해 전반전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를 본 캐스터 배성재는 "액셔니스타가 집중력을 잃었었다. 골대 맞고 나가는 줄 알았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선제골은 허용한 'FC 액셔니스타' 감독 백지훈은 "일단 위험지역에서는 벗어나야 한다"며 'FC 액셔니스타'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했다. 'FC 액셔니스타' 이영진은 팀원들을 끌어안고 "누누이 겪었지 않냐. 실수 안 하도록 우리가 준비한 걸 후회 없이 다 하자"고 위로와 함께 사기를 북돋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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