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행패’ 입건 경찰관 2명 ‘직위 해제’
김정대 2023. 1. 18. 22:02
[KBS 광주]술에 취해 대낮에 카페에서 행패를 부린 경찰관들이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공동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된 형사과 소속 A 경장과 B 순경을 직위 해제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제(16일) 오후 무안군의 한 카페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업주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제동원 정부 안은 굴욕”…꿈쩍 않는 일본
- 롯데, CES에서 ‘미래 먹거리’라고 홍보하더니…스타트업 아이디어 도용?
- 이재명 “28일 검찰 출석…아무 잘못 없지만 또 오라하니”
- ‘나경원 저격’ 與 초선 성명…누가 왜 주도했나?
- 청와대로 향하는 ‘통계 감사’…다시 모인 文정부 장관들
- “나 영부인 비서실장인데”…채용 미끼 설날 떡값 요구
- 美 4살배기 권총 가지고 노는 모습 포착…아버지 체포
- [특파원 리포트] 조선인들은 왜 사할린에서 지명수배되었나
- [영상] 혹한의 바다를 뚫고…해군 SSU, 조난자 항공구조 훈련
- “물 부으면 더 위험”…차례상 준비하다 불 났을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