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운전사 폭행한 만취 승객 입건
배수현 2023. 1. 18. 22:02
[KBS 광주]나주경찰서는 시내버스 운전사를 폭행한 50살 A씨를 특가법상 폭행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나주 시내버스 종점 차고지에서 번호 표시등이 꺼진 채로 버스를 운행했다는 이유로 운전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로 버스에 탑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배수현 기자 (hyeon237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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