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하늬 "딸 이름 아리..BTS 노래 틀고 춤추다 출산"

윤성열 기자 2023. 1. 18.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가 새벽까지 춤을 추다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또한 MC 유재석이 "(출산 후) 정신 없지 않나"라고 묻자, "근데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어 "새벽까지 춤을 추다 출산했다고"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40주가 예정일인데, 40주 4일이 됐는데도 아기가 안 내려오더라"며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새벽 2시까지 4~5시간 BTS 노래 딱 틀어놓고 배를 흔들면서 춤을 췄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배우 이하늬가 새벽까지 춤을 추다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한 이하늬는 이날 방송에서 "딸 이름이 '아리'다"며 "아리랑의 아리도 있고, 우리말로 파이팅이라는 뜻도 있다. 자기를 깊게 통찰한다는 뜻도 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또한 MC 유재석이 "(출산 후) 정신 없지 않나"라고 묻자, "근데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어 "새벽까지 춤을 추다 출산했다고"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40주가 예정일인데, 40주 4일이 됐는데도 아기가 안 내려오더라"며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새벽 2시까지 4~5시간 BTS 노래 딱 틀어놓고 배를 흔들면서 춤을 췄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