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2022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열어

우수성과 공유 고등교육의 혁신모델 제시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마산대학교는 교내 청강기념관 강당에서 200여 명의 대학구성원과 대외인사를 초청해 ‘2022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럼은 ‘Together RUN 2024! ESG를 리드한다’를 주제로 2022년에 수행한 혁신지원사업의 종합성과를 고찰하고 우수성과 공유를 통해 고등교육의 혁신모델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에 앞장서겠다는 ‘탄소중립실천서약서’에 서명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현숙 혁신사업단장은 마산대학교의 ESG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지난해 혁신지원사업의 교육혁신과 산학협력혁신 등 주요성과가 소개됐다.

이학은 총장은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최고의 대학으로 도약을 꿈꾸며 역량중심의 교육과 산학협력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럼의 내용은 마산대학교 유튜브 채널과 메타버시티를 통해 대내외로 공유했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