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BTS 노래 듣고 춤추고 출산 "딸 이름은 아리"('유퀴즈')[Oh!쎈 리뷰]

오세진 2023. 1. 18.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이하늬가 출산 당시의 이야기를 꺼냈다.

18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이하늬가 출산 첫 공식 복귀를 알렸다.

이하늬는 2021년 결혼, 작년 딸을 출산했다.

 이하늬는 "예정일이 40주이지 않냐. 4일이 넘어도 아기가 안 나오더라. 위에 짱짱하게 붙어 있더라. 그래서 그냥 BTS 노래 쫙 틀어놓고 춤을 추다가 아이를 낳았다"라고 말해 쿨한 느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이하늬가 출산 당시의 이야기를 꺼냈다.

18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이하늬가 출산 첫 공식 복귀를 알렸다. 경쾌한 걸음으로 나타난 이하늬는 "제가 과연 여기를 나와도 되냐"라며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유재석은 “새벽까지 춤추다 출산을 하셨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하늬는 2021년 결혼, 작년 딸을 출산했다. 이하늬는 “예정일이 40주이지 않냐. 4일이 넘어도 아기가 안 나오더라. 위에 짱짱하게 붙어 있더라. 그래서 그냥 BTS 노래 쫙 틀어놓고 춤을 추다가 아이를 낳았다”라고 말해 쿨한 느낌을 자아냈다.

아이 이름으로 이하늬는 “딸 이름은 ‘아리’다. 우리말로 ‘파이팅’이란 뜻도 있고, 스스로를 통찰한다는 뜻도 있다”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