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거·상업지역 용적률 높이고 일부 규제 완화

한주연 2023. 1. 18. 21: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시가 지난 20년가량 적용돼 오던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용적률을 높이기 위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오는 5월 도시계획 조례를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제2종 일반주거지역 기준 전주시의 용적률은 230 퍼센트로 허용 범위인 250 퍼센트에 조금 못 미칩니다.

전주시는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전체 면적 비율인 용적률이 올라가면 개발 이익이 커져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역사 도심 지구에 대한 프랜차이즈 입점 제한을 폐지하고 건축물 높이 규제도 완화할 방침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