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 2014년부터 지속되는 돈바스 전쟁 끝내고 싶어"

정윤영 기자 2023. 1. 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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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후부터 우크라이나 돈바스(동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적대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 특수 작전을 포함한 러시아의 모든 조치는 전쟁 종식을 목표로 한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돈바스에 대한 본격적인 적대 행위는 2014 년 이후로 중단되지 않고 있다"면서 "(전쟁 종식은) 우리 군사 작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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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 노보 오가르요보 관저에서 경제 관료들과 화상으로 열린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014년 이후부터 우크라이나 돈바스(동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적대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 특수 작전을 포함한 러시아의 모든 조치는 전쟁 종식을 목표로 한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돈바스에 대한 본격적인 적대 행위는 2014 년 이후로 중단되지 않고 있다"면서 "(전쟁 종식은) 우리 군사 작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돈바스 전쟁은 우크라이나 측의 위헌적인 쿠데타로 시작됐다. 우리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을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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