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축구 국가대표 권창훈 연인 정이수, 11번째 신생팀 합류

유경상 2023. 1. 1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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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선수 권창훈 연인 정이수가 신생팀에 합류했다.

이어 등장한 두 번째 멤버는 축구 크리에이터 이수날로 활동하고 있는 정이수.

정이수는 축구선수 권창훈의 연인이자 카타르 월드컵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정이수는 "축구 본 경력은 10년이 넘었다. 본 건 많다. 본 걸 몸으로 시도를 해볼 거다. 감독님 전술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평소 즐겨하는 운동으로는 필라테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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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선수 권창훈 연인 정이수가 신생팀에 합류했다.

1월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6개월 만에 11번째 팀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신생팀 첫 번째 멤버는 운동 크리에이터 힙으뜸으로 활동하는 심으뜸. 심으뜸은 스쿼트를 102.5kg까지 들고 축구는 10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축구가 너무 재미있어 인생운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두 번째 멤버는 축구 크리에이터 이수날로 활동하고 있는 정이수. 정이수는 축구선수 권창훈의 연인이자 카타르 월드컵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정이수는 “축구 본 경력은 10년이 넘었다. 본 건 많다. 본 걸 몸으로 시도를 해볼 거다. 감독님 전술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평소 즐겨하는 운동으로는 필라테스를 꼽았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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