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창원교육청, 특수교육실무원 역량 강화 연수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은 18일 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특수교육실무원 172명을 대상으로 '2023년 특수교육실무원 역량강화 동계 연수'를 실시했다.

특수교육실무원은 특수학급이나 특수학교에서 장애 학생의 교육활동 참여와 원만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창원교육지원청은 매년 방학 기간에 특수교육실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찾는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실무원의 직무 및 직장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상담 전문가의 강의와 장애학생 지원 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신종철 위원장과 백수명·허동원 도의원은 18일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2곳에 설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 위원장은 김천석 독립유공자의 손자녀에게 비대면 방식을 통해 과일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수명·허동원도의원은 고성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주순애원·영보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설 위문품을 전달한 후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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