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한, 신정윤 살인한 과거 떠올렸다...배누리와 악연 드러나나?('내 눈에 콩깍지')

신지원 2023. 1. 18.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수한의 과거가 드러났다.

18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과거 장세준과 이영이(배누리 분)의 남편(신정윤 분)과의 악연이 밝혀졌다.

5년 전에 괴로움에 술을 마셨던 장세준은 낚싯꾼과 시비가 붙었었다.

이를 보던 이영이 남편은 "시비가 붙었나보다"라며 말리러 나섰고 장세준은 "무슨 상관이냐?"라고 이영이 남편을 밀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 내 눈에 콩깍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수한의 과거가 드러났다.


18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과거 장세준과 이영이(배누리 분)의 남편(신정윤 분)과의 악연이 밝혀졌다.


이날 장세준은 5년 전 여행을 떠났던 장소로 다시 여행을 왔다. 5년 전에 괴로움에 술을 마셨던 장세준은 낚싯꾼과 시비가 붙었었다. 낚싯꾼은 "젊은 놈이 술 마셨으면 곱게 마시지"라며 혀를 찼다. 그 말을 듣고 발끈한 장세준은 급기야 낚싯꾼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를 보던 이영이 남편은 "시비가 붙었나보다"라며 말리러 나섰고 장세준은 "무슨 상관이냐?"라고 이영이 남편을 밀쳤다.


이영이 남편은 뒤로 넘어져 돌에 부딪혀 그대로 사망하고 말았다. 정수한은 "아저씨 왜 이래요? 죽은 거에요?"라며 당황했고 둘의 악연은 그렇게 드러났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