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1. 18. 21:10
[KBS 제주] 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가 올해 본격 추진됩니다.
국경을 넘어 제주4·3을 세계인들이 기억해야할 역사로 새기기 위한 노력의 하나인데요,
정작 우리 안에서는 4·3의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국회를 찾은 4·3 단체들이 정부에 '역사적 퇴행'을 멈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이유인데요,
지난 70여 년, 많은 이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힘겹게 양지로 나온 4·3이 결코 퇴행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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