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태원 참사' 이임재 전 용산서장 등 5명 기소
편광현 기자 2023. 1. 18. 21:09
검찰이 오늘(18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정 모 여성청소년과장 등 용산서 경찰관 3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또 경찰 수사 단계에서 불송치된 한덕수 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에 대한 기록을 넘겨받아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편광현 기자gh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초짜 오지마” 산후도우미 주먹질…품속 신생아 '뇌진탕'
- 재판 당일 “한국 가지마”…금고지기 겁준 조폭?
- 반년 넘게 집에만 있는다…13만 서울 청년들의 이유
- “절 보더니 겨눴어요”…기저귀 찬 채 권총 든 4살 아이
- “김건희 비서실장인데”…1,500만 원 뜯다 결국 체포
- 허점에 마구잡이 매입…정책이 시장에 기름 부었다
- 100만 회원 달성했지만…파산위기 부른 '초저가 열풍'
- 2살배기 실핏줄 터지고 시뻘건 멍…어린이집은 거짓말 급급
- 잉글랜드 FA컵 중계에서 여성 신음 소리…BBC “조사하겠다”
- “음란행위 떠올라”…'마틴 루서 킹' 조형물 외설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