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뉴욕대 딸이 선물한 가방 자랑 "첫 카드 만든 기념"

차유채 기자 2023. 1. 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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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안리원으로부터 선물 받은 가방을 자랑했다.

18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이가 사준 가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안리원은 "난 멋쟁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뿌듯함을 내비쳤고, 이혜원은 "첫 카드 만든 기념. 처음 쓴 카드. 엄마 거여서 고마워. 아빠 안 보여줄게"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혜원의 딸 안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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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리원, 이혜원, 안리환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안리원으로부터 선물 받은 가방을 자랑했다.

18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이가 사준 가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가 좋아하는 에코백이라며. 난 가방을 좋아한(다). 땡큐 리원양"이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미국 뉴욕 모마 현대미술관 로고가 박힌 쇼핑백이 담겼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안리원은 "난 멋쟁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뿌듯함을 내비쳤고, 이혜원은 "첫 카드 만든 기념. 처음 쓴 카드. 엄마 거여서 고마워. 아빠 안 보여줄게"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딸이 최고입니다", "파워멋쟁이 모녀", "리원이 센스 보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혜원의 딸 안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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