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母 생일 선물 파란 장미 안고 흐뭇 "세상에서 제일 행복"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어머니에게 받은 파란 장미 꽃다발을 자랑했다.

제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파란색 장미. 엄마 고맙고 사랑해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소녀"(my blueee rosesssss Thank you mum love youuuu happiest girl in theee worlddd)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어머니가 생일을 축하하며 보낸 파란색 장미 꽃다발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 미역국과 생일 케이크, 로브스터 등 생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