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총리·미국 재무장관 회담 "갈등 관리 공감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허 중국 부총리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만나 경제 분야 갈등 사안을 잘 관리하자는 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무역과 투자 쟁점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 부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중국과 미국이 이견을 관리하고 경쟁이 충돌하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재무장관은 의사소통이 부족해 비롯된 오해가 경제와 금융 관계를 불필요하게 악화하는 상황을 허용하면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허 중국 부총리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만나 경제 분야 갈등 사안을 잘 관리하자는 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무역과 투자 쟁점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 참석 중에 만난 두 사람은 두 나라 금융과 무역 정책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양국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두 사람이 만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류 부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중국과 미국이 이견을 관리하고 경쟁이 충돌하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재무장관은 의사소통이 부족해 비롯된 오해가 경제와 금융 관계를 불필요하게 악화하는 상황을 허용하면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