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브라질리그 데뷔전' 수아레스‥38분 만에 해트트릭
[뉴스데스크]
◀ 앵커 ▶
브라질 리그 데뷔전에서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수아레스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월드컵 후 브라질 리그 그레미우로 이적한 수아레스.
오늘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시작 5분 만에 감각적인 로빙 슛으로 첫 골을 신고하더니 31분엔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침착하게 두 번째 골을 성공합니다.
3번째 골은 더 대단했어요.
수비가 걷어낸 공을 그대로 슛! 또 들어갔어요.
전반 38분 만에 달성한 해트트릭!
결국 브라질 슈퍼컵 트로피도 들어올렸는데요.
데뷔전이 이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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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단식 2회전입니다.
나달 선수 오늘 경기가 잘 안 풀리나요.
계속되는 실수에 답답함을 드러냅니다.
2세트 중간엔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는데요.
아내가 눈물을 흘리네요.
부상 투혼을 펼쳤지만, 결국 3대0 완패.
메이저대회에서 32강에 오르지 못한 건 7년 만이라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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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진우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46935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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