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남부지역 4개 면(面) 시민 솔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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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18일 "2023년 새해를 맞아 진행하고 있는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오늘은 남부지역 4개 면(面) 시민들과 함께했습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역마다 생활환경이 다르다 보니 시민들의 관심 사안에도 차이가 있었지만, 질문하시는 말씀 하나하나에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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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18일 “2023년 새해를 맞아 진행하고 있는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오늘은 남부지역 4개 면(面) 시민들과 함께했습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역마다 생활환경이 다르다 보니 시민들의 관심 사안에도 차이가 있었지만, 질문하시는 말씀 하나하나에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제도적, 법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시민의 삶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했다.
정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바쁘실 텐데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갖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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