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출산 8일만에 7㎏ 뺐다 "아직 청바지는 무리"

차유채 기자 2023. 1. 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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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출산 8일 만에 7㎏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흐뭇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경맑음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성호·경맑음 부부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경맑음은 지난달 18일 다섯째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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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출산 8일 만에 7㎏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18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그래도 많이 빠졌죠"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청바지를 입어봤는데 단추가 안 잠기더라"며 "임신 전 몸무게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몸무게보다 가벼워지는 몸을 느끼는 하루"라고 적었다.

이어 "청바지에 흰 티 곧 갑니다"라고 다짐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흐뭇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경맑음의 모습이 담겼다.

경맑음은 다른 사진을 통해 "아직은 청바지가 무리인가"라며 씁쓸해하면서도 "오빠가 너무 당연한 거 아니냐고 걱정 말라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성호·경맑음 부부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경맑음은 지난달 18일 다섯째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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