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 산악인 김영미 대장에 축전

2023. 1. 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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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1일간 식량의 재보급 없이 홀로 남극점에 도달한 산악인 김영미 대장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습니다.

박 장관은 김 대장의 성과에 대해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어떠한 지원이나 보급도 없이 남극점을 정복하며 전 세계에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도전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산악인이자 탐험가로 오래 빛나는 거성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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